2009. 6. 5. 11:31
투어/말레이시아
2007년 6월 5일 밤, 또치와 또치남편, 곰돌이, 티맆... 이렇게 4명은
말레이시아행 비행기를 타고 마타킹섬으로 다이빙을 떠났다.
코타키나발루에 내려 국내선으로 따와우로 가서,
다시 승합차를 이용해 약 1시간 가량 가면 쌤포로나 항구가 나오는데,
이곳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약 1시간가량 더 바다를 가르고 달려가면
아름다운 섬, 마타킹 (Mataking Is)에 도착할 수 있다.
세계적으로 유명한 시파단섬과 배로 딱 1시간 거리인 마타킹섬은
섬 하나가 리조트인 아름다운 섬이다.
The Reef Dive Resort...
리조트 또한 아름답고, 다이빙하기엔 더 없이 편한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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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은 이번 물질여행에 함께한 사람들의 단체샷이다.
아쉽게도 찍사는 저기에 끼지 못했;;;;;; ㅡ,.ㅜ
시파단에서 유명하지만 예전처럼 쉽게 보지 못하는 바라쿠다떼를 시파단에 데이트립으로 가서 만났다.
찍사의 마음은 다 비슷한 것일까? 힘든줄도 모르고 달려가는 곰돌이님~ ^^
(곰돌이님 장비는 E-410 + 8 mm 어안)
마지막날, 마지막 썬셋 다이빙을 마치고서,
물 밖으로 나오기 아쉬워 이것저것 하는걸, 반수면으로 담은 사진~
(※ 반수면 사진 : 반은 물 속 모습을, 반은 물 밖 모습을 찍는 것)
* 촬영 : E-300 + 7-14 mm + YS-120(수중스트로브, 두개) + 올림푸스 방수 하우징 + 돔포트